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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게되서 어제 전부 다 봤는데, 독특한 형태를한 만화이더군요.



---------줄거리-----

굶주린 마을에 재생능력이 있는 주인공이 자기 팔을 잘라서 마을 사람들을 돕고 있는데,

누군가 찾아와 인육을 먹는다며 마을을 불태운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그때 죽고,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다.



--위키 인용---

본작은 왕도적인 스토리에서 일탈하여 일본 만화계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안티플롯 요소를 적극적으로 차용했다. 클리셰와 규칙을 계속 부숴가며 바로 다음 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는데, 한 화 한 화 정주행을 해도 무슨 소리인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https://namu.wiki/w/%ED%8C%8C%EC%9D%B4%EC%96%B4%20%ED%8E%80%EC%B9%98


스포가 안되는 수준까지만 읽고? 만화를 직접 봐보세요.(찾아보면 인터넷에 있습니다.)






작가가 영화광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화 중간중간 영화관련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천국의 형태를 '극장안 모습'으로 표현 하기 까지 합니다.


만화 안에서도 영화를 찍으며 '주인공'이 '주인공' 연기를 합니다.(거의 블랙코미디)


하지만 이 만화는 '영화'와는 전혀 관련없는 초능력 능력물에 복수물(?)입니다.


그리고 이 만화의 전체 주제는 복수 같지만 '연기'입니다.

(연기라는 주제에 맞춰 영화이야기가 나오는지, 아니면 영화광이라 연기라는 주제가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음)


제 경우 뭔가 이 작가의 이상한 센스는 잘 공감이 안가지만,

( 인육, 근친상간...기타등등..... 또한?현재 연재중인 작품인 전기톱인간 센스는 제 눈에 이상하기 짝이 없습니다.ㅋ )


전체적인 이야기를 짜는 구성은 뭔가 획기적이고, 제가 어떤 창작 작품을 만든다면


따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족:

어떤 장르이든 간에? 캐릭터들이?? 그 작품 안에서? 영화를 찍는다고 한다면

몇가지 문제들이 해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면 대사들을 내가 잘 못쓴다거나 작위적으로 어떤 상황이 만들어 진다고 해도

그 작품안의 영화상에서 문제가 있다고 핑계를 될수가 있는것이죠.

사실 예전부터 저도 비슷한걸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단편영화 같은걸 만들때 영화안에서 영화를 찍으면 연기자가 연기를 못해도?

(연기 잘하는 배우를 섭외할수없다고 해도)

연출하기에 따라 넘어갈수가 있게 되죠.?

저 배우가 연기 못한건 실제상황이 아니라 영화 안의 영화에서 연기 못하는 역활인거죠.






3줄요약:?

한번 볼만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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